경주마

원작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는 일본 유명 경주마 '오구리 캡'의 일대기를 모티브로 의인화해 그린 정통 스포츠 만화다. 높은 수준의 각색과 연출로 호평을 받으면서 연재 중이며, 18권 만에 누적 판매 700만부를...

올해 출전 경주마에서 신데렐라맨(한국, 6세, 거)과 레이팅이 103으로 가장 높은 파랑주의보와 최초 도입가 1억6000만 원인 후리바람 등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신진마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회색 머리카락이나 평소 운동으로 더럽혀진 체육복 덕분에 그야말로 재투성이 신데렐라를 연상케 한다. 경주마 오구리 캡도 지방에서 중앙으로 올라와 레이스를 제패한 명마다. 어렸을 때 제대로 젖을 먹지 못해...

『해방자 신데렐라』 리베카 솔닛 글/아서 래컴 그림/홍한별 역 | 반비 드디어 읽고 싶은 동화책을... 어느 날 목장에 두 마리의 망아지 아테나와 아레스가 태어나면서 온 식구들은 뛰어난 경주마를 만들기 위해 말들을...

이들 경주마 맞서는 도전세력으로는 ‘신데렐라맨(부경, 4세 거세, 페가수스)’, ‘금포스카이(부경, 4세 수말, 손병현 마주), ‘카우보이선(부경, 4세 수말, 이성인 마주)’ 등이 꼽힌다. ‘신데렐라맨’은 포입마(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