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권 환급률

전체 베팅총액에서 제세금과 비용 등을 공제하고 난 후 적중한 고객들에게 분배해드리는 배당금의 비율을 환급률이라고 하는데, 베팅승식별로 환급률이 약간 다릅니다. 단승식과 연승식은 환급률이 80%, 그 외에 나머지 승식은 환급률이 73%입니다.

즉, 단승식이나 연승식은 전체 베팅총액이 1억원이면, 이 중 세금 및 기타 비용 등으로 20%를 제한 후 나머지 80%(8천만원)를 적중고객들에게 배당금으로 분배해드리고 복연승식, 쌍승식, 복승식, 그리고 삼복승식은 제세금 등으로 27%를 제하고 난 나머지 73%(7,300만원)를 적중고객들에게 배당금으로 분배해드립니다.

* 단, 배당률이나 환급금에 따라서 기타소득세 부과 시 실제 최종 배당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종적으로 경주의 순위가 확정되고 난 후, 적중한 마토는 유인창구 또는 자율발매기에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유인창구에서는 현금 또는 구매권으로, 자율발매기에서는구매권으로만 환급가능합니다. 말들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난 후 도착순위가 발표되는데, 최종 확정순위는 도착순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심판위원들이 경주 진행 중 순위를 변경할 만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최종적으로 도착순위를 변경하여 순위를 확정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최종 순위가 확정될 때까지는 마토를 버리지 말고 보관해야 합니다

* 배당률이 100배를 초과하거나 환급금이 200만원을 초과하는 적중마토의 경우, 환급금을 지급할 때 일정률의 세금을 공제합니다. (단, 환급금 10만원 이하 시 배당률이 100배 초과되어도 기타소득세 면제)

구매한 마토의 마번이 여러가지 사유로 경주에 출주하지 않고 취소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마토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적중마토와 마찬가지로 유인창구나 자율발매기에서 1년 이내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잔액이 남아있는 구매권은, 1년의 유효기간 내에 계속해서 마토구매에 사용할 수도 있고 또는 유인창구에서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 주의사항

* 마토 유효기간 1년, 구매권 유효기간 1년을 꼭 지켜주세요!

* 마토 및 구매권은 비실명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실물을 소지하고 있는 고객에게만 환급이 가능합니다. 분실 및 도난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마토 및 구매권 등은 한국마사회와 구매자 본인간에만 통용되며, 개인간 거래에 대한 책임은 당사자간에 있습니다.